마음이 무거울 때, 상담과 케어에 대해 솔직히 말해봅니다
사회생활 10년 차를 넘기면서 문득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은 순간들이 잦아졌습니다. 업무 몰입도가 떨어지고 퇴근길이 유독 무겁게 느껴질 때면,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케어나 우울증검사 같은 키워드를 검색창에 넣게 되죠. 사실 저도 3년 전쯤, 도저히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무력감에 빠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예약했다가 진료실 문앞에서 서성이다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망설임은 아마도 '내가 정말 환자인가'라는 인정하기 싫은 마음 때문이었을 겁니다. 검사와 상담, 그 현실적인 간극 많은 분이 무료 심리상담이나 온라인 우울증검사를 찾습니다. 저도 처음엔 카카오톡 채널로 추가해서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결과가…